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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테크/사회생활

중소기업의 직장 상사 유형 및 특징 소개 (좆소기업특)

by 이묵이 2022.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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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지금 어떠한 삶을 살아가고 계시는 지요.  저 같은 경우 한 번의 잘못된 선택으로 구렁텅이에 빠져버렸습니다.  

 

순간의 선택으로 중소기업에 들어와버렸습니다.  제가 중소기업에 들어와 만났던 사람들의 경험을 토대로 글을 작성하겠습니다.  조금이나마 중소기업을 아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 부하직원한테 일만 시키는 유형

중소기업은 많은 직원들이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어떤 일이든 다하기 때문에 적은 수로 많은 일을 해야 회사가 굴러가는 시스템입니다.  그래서 자연스레 한 사람이 많은 업무를 가지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중소기업

 

그렇게 바쁘게 지내야 하는 와중 자신의 일은 부하직원한테 전부 시키고 부하직원이 한 일을 자신의 일이라고 자신의 회사상사에게 보고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뿐만이 아니라 잘한 일은 전부 자신이 한 일이고 실수하거나 잘못한 일은 무조건 남 탓을 하는 사람들 또한 존재합니다.

 

 

 

 

 

 

2. 머릿속의 지우개 유형

이 유형이 가장 상대하기 까다로운 회사 상사입니다.  자신이 무슨말을 하였는지 기억도 하지 못하고 자신이 말하지 않아 부하직원이 모른 것을 부하직원 하는 놈입니다. 이놈은 자기가 그렇게 말을 한 줄 압니다.

 

꼰대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진짜 진심으로 모르는 것이라 답이 없다는 것입니다.  다른 유형 같은 경우 자신이 하는 행동이 어떤 행동인지는 모르지만 그것을 모르고 하지는 않기에 어떻게 가치관의 차이라고 납득할 수 있습니다만 진심으로 자신이 맞다는 놈은 상대하는 것을 포기하는 것이 편합니다.

 

 

 

 

 

 

3. 가스라이팅 유형

이 경우는 약간 라테는 말이야 유형의 강화한 유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항상 자신의 과거 이야기를 말하는 것을 좋아하고 그것이 대부분이 자기 자랑이며 이것을 토대로 부하직원들에게 가스 라이팅을 하여 자존감을 깎는 유형입니다.

 

가스라이티이이미지

 

이 유형은 회사 업무이외인 일상생활에도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자신의 자존감이 낮아진다는 것은 정말 너무나도 슬픈 일입니다.  이런 경우 그냥 하는 말을 무시하고 듣는 척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냥 다 들어주고 이해하려고 한다면 자기 자신이 너무 슬퍼집니다. 

 

 

오늘은 제 경험을 토대로 중소기업을 다니면서 만난 상사 유형과 특징을 알려드렸습니다. 솔직히 중소기업이든 아니든 사회생활을 하면 한 번쯤은 만나게 되니 다들 잘 버텨내시길 바랍니다. 그럼 여러분들도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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